남궁민, '연인' 첫방 앞두고 소속사와 재계약…굳건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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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차기작 '연인' 첫 방송을 앞두고 현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4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으로 변신한다.
10년 만의 사극 복귀작 '연인'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선 남궁민이 이번 동행을 토대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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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사극 복귀작 '연인'…4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차기작 '연인' 첫 방송을 앞두고 현 소속사와 동행을 결정했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남궁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남궁민은 '천원짜리 변호사' '검은태양' '스토브리그' '김과장'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으로 변신한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의 절절한 사랑과 끈질긴 생명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
10년 만의 사극 복귀작 '연인'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선 남궁민이 이번 동행을 토대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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