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수해 피해 농가 복구 작업 지원

윤주영 기자 2023. 8. 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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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일 충남 공주의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3일 NH농협금융지주는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등 임직원들이 충남 공주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와 고춧대 제거 등 수해 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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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일 충남 공주의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3일 NH농협금융지주는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등 임직원들이 충남 공주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와 고춧대 제거 등 수해 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강 부사장은 "집중 호우로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계열사 연계 영농 지원 △ 피해 농가 금융지원 △수해지역 물품 기부 등 수해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하고 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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