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민총회 돌입…13억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9일부터 9월 2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장이다.
2011년 2억 80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별로 1억원씩 13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주민총회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최종 사업내용과 규모를 확정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9일부터 9월 2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장이다.
2011년 2억 8000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별로 1억원씩 13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312건 가운데 총회에 상정된 사업은 115건 16억 8400만원 규모다. 주민총회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최종 사업내용과 규모를 확정하게 된다.
9일 노은1동과 상대동을 시작으로 9월 2일 학하동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방법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자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