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리시즌 6경기 연속 출전…팀은 렌에 0-5 대패

이서은 기자 2023. 8. 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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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에서 6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노팅엄은 3일(한국시각) 영국 세인트 조지 파크 내셔널 풋볼 센터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렌에 0-5로 크게 졌다.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4부 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골 맛을 보더니 이날까지 노팅엄이 치른 6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에 모두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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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에서 6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노팅엄은 3일(한국시각) 영국 세인트 조지 파크 내셔널 풋볼 센터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렌에 0-5로 크게 졌다.

전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이 0-4로 뒤지던 후반 38분 에사파 오송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4부 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골 맛을 보더니 이날까지 노팅엄이 치른 6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에 모두 출격했다.

이날 노팅엄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끌려간 뒤 후반 들어 3골을 허용하며 크게 졌다.

노팅엄은 5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친선전을 치른 뒤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는 12일 아스널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 개막전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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