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멤버들이 제 광고 사진 보내줄 때 인기 실감", 유빈 "라디오에 오마이걸 노래 신청해" (철파엠)

이연실 2023. 8.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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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오마이걸 미미, 유빈이 출연했다.

3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오마이걸 미미, 유빈이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철이 "오마이걸이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이 '여름이 들려'인데 벌써 축하할 일이 있더라. SBS M '더 쇼'에서 1위를 하셨다"라며 축하하고 "몇 주간 활동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미미가 "딱 2주 활동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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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오마이걸 미미, 유빈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오마이걸 미미, 유빈이 '철파엠 스페셜'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이 "요즘 예능 대세 미미 씨, '나 요즘 인기가 장난 아니네' 라고 느껴질 때는 언제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미미가 "광고 찍을 때, 그 광고가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 많이 느낀다. 그리고 멤버들이 그 광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줄 때 느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빈이 "너무 자랑스럽다. 저는 혼자 있을 때 되게 많이 돌아다니는데 백화점 같은 데 가면 언니가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고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고 그렇더라.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미는 "저도 동네를 많이 돌아다니는데 처음에는 못 알아보셨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스크를 써도 알아봐주신다. 스치면서 서로 인사한다"라고 요즘 느끼는 인기에 대해 전했다.

김영철이 "오마이걸이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이 '여름이 들려'인데 벌써 축하할 일이 있더라. SBS M '더 쇼'에서 1위를 하셨다"라며 축하하고 "몇 주간 활동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미미가 "딱 2주 활동한다"라고 답했다.

"지난주에 신당동에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 매장에 노래 신청하는 곳이 있어서 '여름이 들려'를 신청했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영철이 "라디오에 본인들 노래 신청해본 적 있냐?"라고 묻자 유빈이 "저는 많이 한다. 솔직히 '철파엠'에도 보낸 적 있다. 부모님 핸드폰으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미 님, 기계태닝이냐 자연태닝이냐? 피부색,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미미는 "기계태닝도 있고 자연태닝도 있다. 어느 정도 태닝을 해서 피부가 까매졌는데 얼마 전에 미니 팬미팅을 하면서 햇빛 때문에 30분 만에 더 탔다"라고 밝혔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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