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아빠 된 것” 자식 살해한 부모에 분노(풀어파일러)

[뉴스엔 박수인 기자]

‘풀어파일러3’ 한석준이 자식을 살해한 살인마 사건에 분노를 표출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AXN, Tvasia Plus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3’ 6회에서는 손발을 맞춰 무려 9명 이상을 살해한 영국의 연쇄 살인마 웨스트 부부의 충격적인 만행이 밝혀진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특히 자신의 아이마저 쾌락의 도구로 전락시킨 연쇄 살인마 부부. 이에 한석준은 “자기 딸을…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도 포착될 예정이다.

더불어 서장훈은 “부부가 공동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이유가 뭐냐”며 범죄자 심리를 궁금해하자 권일용 교수는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둘 다 XXX인 경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 날에 만삭의 아내가 사라지고,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남편 스콧 피터슨의 소름 돋는 범행이 낱낱이 소개된다.

한석준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아빠가 된 것”이라며 부모 자격이 없는 살인마에 깊은 분노를 표출해 스튜디오는 적막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8시 방송. (사진=AXN, Tvasia Plu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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