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인 가구 인터넷 요금제 가입연령 확대… 만 39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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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이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기획된 다이렉트 요금제는 그간 18~29세만 가입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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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이하 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기획된 다이렉트 요금제는 그간 18~29세만 가입할 수 있었다. 월 납부 요금(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 시 ▲100MB 월 1만9800원 ▲500MB 월 2만6400원 ▲1GB 월 3만3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부터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유플러스닷컴이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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