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2023. 8. 3.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피해가 큰 만큼,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구사업·식료품·구호물품 등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옥. [코레일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피해가 큰 만큼,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강릉·홍성 산불피해 복구에 1억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