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원더우먼' 하차 안 한다 "함께 3편 개발할 것"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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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영화 '원더우먼3' 프로젝트 중단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3년 뒤 개봉한 '원더우먼 1984'는 전편과 비교해 8분의 1 수준의 매출을 거두는 데 그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롭게 DC스튜디오 대표 자리에 앉은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3편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리즈 폐지설과 갤 가돗 하차설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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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영화 '원더우먼3' 프로젝트 중단설을 부인했다.
갤 가돗은 2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원더우먼을 연기하는 것이 즐겁다. 나와 가까운 존재이자 내게 너무 소중한 캐릭터다. 지금까지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으로부터 들은 바로는 '원더우먼' 시리즈는 계속된다. '우리가 함께 '원더우먼3'를 개발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원더우먼'은 갤 가돗 주연의 대표적인 DC 영화 중 하나로, 지난 2017년 개봉한 1편은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3년 뒤 개봉한 '원더우먼 1984'는 전편과 비교해 8분의 1 수준의 매출을 거두는 데 그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롭게 DC스튜디오 대표 자리에 앉은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3편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리즈 폐지설과 갤 가돗 하차설이 돌기도 했다.
특히 DC스튜디오는 이미 2013년 '맨 오브 스틸'부터 2021년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까지 오랫동안 슈퍼맨으로 활약한 헨리 카빌을 하차시킨 바 있기에 신빙성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원더우먼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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