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내년 5월 세계 3대 필하모닉 합동 공연 논의
박상후 기자 2023. 8. 3. 09:54
김호중이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호중이 2024년 5월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합동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이례적인 합동 공연에 김호중이 함께한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은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재단 홍보대사가 되는 등 클래식 거장들과 손을 잡고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밟아왔다.
또한 김호중은 미국 뉴욕과 LA에서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까지 개최하는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트바로티'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으로 한국 클래식 세계화를 이끌지 기대가 뜨겁다.
김호중은 TV조선 '명곡제작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호중이 2024년 5월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합동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이례적인 합동 공연에 김호중이 함께한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은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재단 홍보대사가 되는 등 클래식 거장들과 손을 잡고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밟아왔다.
또한 김호중은 미국 뉴욕과 LA에서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까지 개최하는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트바로티'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으로 한국 클래식 세계화를 이끌지 기대가 뜨겁다.
김호중은 TV조선 '명곡제작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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