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여철모 동문,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1억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동문인 여철모 태신화이바그라스㈜ 회장으로부터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여철모 회장은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번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을 포함해 총동창회 장학회관 건립, 개교 70주년 기념물 조성 기금으로 총 3억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동창회 장학회관, 개교 70주년 기념물 조성 2억 기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동문인 여철모 태신화이바그라스㈜ 회장으로부터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여철모 회장은 인하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번 신소재공학과 발전기금을 포함해 총동창회 장학회관 건립, 개교 70주년 기념물 조성 기금으로 총 3억원을 기부했다.
인하대는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여철모 회장과 그의 배우자 이름을 따서 5호관의 한 강의실을 ‘여정 세미나실’로 이름 붙였다.
인하대 금속공학과 65학번으로 입학한 여철모 회장은 태신화이바그라스를 설립해 45년 동안 유리섬유 단열재·보강재 개발과 생산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인하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120 ROTC 제4대 회장직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ROTC 제7기 총동기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여철모 회장은 “내가 인하대에서 많은 성장을 이룬 것처럼 후배들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큰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은 “여철모 회장님의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진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는 인하대학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