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935엔터와 재계약…"굳건한 신뢰로,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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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현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935엔터' 측은 3일 "배우 남궁민과 굳건한 믿음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앞으로도 남궁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2015년 현 소속사와 첫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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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남궁민이 현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935엔터' 측은 3일 "배우 남궁민과 굳건한 믿음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앞으로도 남궁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두터운 우정을 바탕으로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2015년 현 소속사와 첫 계약을 맺었다. 이후 '리멤버',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낮과 밤', '검은 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등을 히트시켰다.
그의 강점은 변화무쌍하다는 것. 시크하고 유능한 캐릭터는 기본. 파격 액션에 능글맞은 코믹 연기까지 다채롭게 소화 가능하다. '궁민배우'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약 중이다.
차기작은 MBC-TV 새 금토드라마 '연인'. 어느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으로 변신한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사극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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