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광고 많이 찍어, 백화점 여기저기” 예능 대세 인기 실감(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오마이걸 유빈,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요즘 나 정말 인기가 장난 아니네 하고 느껴질 때가 언제예요라고 다짜고자 질문을 해주셨다"라며 청취자의 질문을 전했다.

미미는 "일단 광고 찍을 때 느껴지지 않나요?"라는 물음에 "찍을 때 느껴지고 밖에 걸렸을 때, 수면 밖으로 나왔을 때 좀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그는 "멤버들 사진 찍어서 보내줄 때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고 유빈도 "혼자 있을 때 되게 많이 돌아다니거든요. 백화점 같은 데, 가면은 언니가 한 군데 있는 게 아니라, 여기 있고 저기 있고 그렇다. 저도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미미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라며 웃었다.

또 미미는 "길거리 돌아다닐 때 사람들이 알아봐주셔서 좀 느끼는 거 같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