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건설노조 65명 검찰 송치
주원규 2023. 8. 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건설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압박하고 시공사로부터 20억원이 넘는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관계자 수십명을 검찰에 넘겼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장 60대 A씨를 공동강요·공갈 혐의로, 조합원 64명을 공동강요 혐의로 각각 송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건설현장에서 노조원 채용을 압박하고 시공사로부터 20억원이 넘는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관계자 수십명을 검찰에 넘겼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민주노총 건설노조 서남지대장 60대 A씨를 공동강요·공갈 혐의로, 조합원 64명을 공동강요 혐의로 각각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12월까지 건설사를 상대로 집회를 열어 노조원 채용을 압박하고 지난 4월까지 약 25억7000만원의 노무비를 하도급 건설사 업체로부터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 중 시공사를 협박한 A씨에게는 공갈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두개골 녹아" '4160볼트 감전'…두 번 사망 후 살아난 男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