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품 브랜드 '멜린앤게츠', 한국서 신제품 첫 출시

이신영 2023. 8. 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화장품 브랜드 '멜린앤게츠'(MALIN+GOETZ)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멜린앤게츠도 이런 점을 고려해 국내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배우 이솜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멜린앤게츠 팝업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화장품 브랜드 '멜린앤게츠'(MALIN+GOETZ)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멜린앤게츠는 신제품 스트로베리 퍼퓸 오일과 스트로베리 캔들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글로벌 출시는 9월인데 이보다 한 달 앞서 한국 시장에 제품을 먼저 소개하고, 이달 15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1년부터 멜린앤게츠를 국내에 수입해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착한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멜린앤게츠도 이런 점을 고려해 국내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배우 이솜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 뷰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업체도 한국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 통하면 전 세계에서 통한다'는 불문율이 생겼을 정도"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