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대1 심리상담' 참여청년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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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2차 참여자를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문심리상담소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대1 전문 심리상담 1차 모집(160명) 결과, 신청 당일에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선정 후 1대1 심리상담 4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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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2차 참여자를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리상담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전문심리상담소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과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대1 전문 심리상담 1차 모집(160명) 결과, 신청 당일에 조기 마감되는 등 청년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2차 상담은 선착순 140명을 모집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마음치유가 필요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후 1대1 심리상담 4회를 지원한다. 사전검사를 통해 정서적 어려움이 보다 큰 청년들에게는 맞춤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1회당 상담시간은 50분이다. 상담일과 시간은 상담기관과 협의해 조율 가능하다. 상담은 지정 전문상담기관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모두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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