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은 대전으로' 대전관광공사, 방한 조선족기업가협 대상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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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중화권 인센티브 의료웰니스 투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엄 건강검진차 방한한 중국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종합분회를 대상으로 기업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위한 설명회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련 조선족 기업가협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중국 기업인들이 대전을 의료웰니스관광 목적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외 홍보마케팅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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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중화권 인센티브 의료웰니스 투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프리미엄 건강검진차 방한한 중국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종합분회를 대상으로 기업 인센티브 투어 유치를 위한 설명회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종합분회 회장단은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건강검진 및 웰니스투어 목적지로 대전을 방문했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을 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대전을 방문했다.
공사는 중화권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 위해 한국관광공사 중국광저우지사와 협업하고, 광저우 코리아플라자에 대전의료웰니스상품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SNS채널을 활용해 B2C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련 조선족 기업가협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중국 기업인들이 대전을 의료웰니스관광 목적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외 홍보마케팅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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