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팰리스, 럭셔리 웰니스 패키지 '블리스풀 릴렉세이션' 출시

2박3일 올인클루시브 스위트룸 패키지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블리스풀 릴렉세이션' 패키지를 9월23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2박3일간 스위트룸에 머물며 프라이빗 서비스와 미식, 럭셔리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첫날은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체크인과 함께 시그니처 티&커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티인 '팰리스 가든 티'나 조선호텔앤리조트 하우스커피&티 브랜드 비벤떼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 로얄' 중 선택할 수 있다. 티는 미니 약과, 커피는 쿠카와 함께 낸다.

체크인 때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향인 라스팅 임프레션이 담긴 카 디퓨저와 호텔 곳곳 설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컬렉션 브로슈어와 엽서를 제공해 투숙 기간 언제든 오디오 도슨트와 함께 혼자만의 아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체크인 뒤엔 26층 조선 웰니스 클럽에서 수영과 운동, 사우나를 할 수 있다.

저녁엔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디너 코스가 준비된다. 지, 경, 성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경, 성 코스 선택 시 추가 요금이 붙는다. 디너 코스는 패키지 예약 시 레스토랑으로 직접 예약 뒤 이용할 수 있다.

이틀째엔 빵과 커피, 주스가 준비되는 '모닝 테이스트'로 하루를 시작해 조선 웰니스 클럽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1대1 필라테스 클래스로 오전을 보낼 수 있다.

점심엔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 런치를 이용하고 오후 6시 이후엔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 간단한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팰리스를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콘스탄스 조식 이용 뒤 체크아웃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패키지 예약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일부터 9월 말까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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