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보고 있나? 버림받은 벨린저, NL 7월의 선수 선정...AL은 또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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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 버림받은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가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네트워크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벨린저는 생애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2019년 4월 다저스 시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는 벨린저는 7월 한 달간 0.400/0.432/0.690 라인에 1.122 의 OPS, 8개 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6월에도 A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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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 버림받은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가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네트워크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벨린저는 생애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2019년 4월 다저스 시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는 벨린저는 7월 한 달간
0.400/0.432/0.690 라인에 1.122 의 OPS, 8개 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벨린저는 올 시즌 전 다저스가 논텐더하는 바람에 다저스를 떠나 시카고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 돌아갔다.
오타니는 7월 한 달간 타율 0.282에 1.152의 OPS를 기록했다. 9개의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6월에도 A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NL 이달의 투수에는 코빈 번스(밀워키 브루어스)가 선정됐고, AL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타일러 글래스노가 뽑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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