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주·서울 '세계장애인대회'서 장애예술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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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7~10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광주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 예술 교류전 '이토록 아름답고 황홀한 만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교류전은 ▲부산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광주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서울 '장애예술창작센터'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장애 예술인 총 23명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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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7~10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광주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 예술 교류전 '이토록 아름답고 황홀한 만남'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교류전은 ▲부산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광주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서울 '장애예술창작센터'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장애 예술인 총 23명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4시에는 전시 오프닝을 진행하고 공연 '온:더스테이지'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애 예술인의 풍물, 성악, 오케스트라, 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과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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