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최초 우표부터 2022년 기념 우표까지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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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3일부터 9월 17일까지 '우표야! 나의 마음을 전해줘' 기획전을 개최한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우표 사용은 줄었지만, 여전히 우표는 역사와 문화를 담은 하나의 예술품"이라며 "이번 전시로 잊혀져가는 우표를 다시 새겨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전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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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이 3일부터 9월 17일까지 '우표야! 나의 마음을 전해줘'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SNS, 이메일 사용으로 잊혀져가는 우표를 추억하는 역사와 문화를 담은 우표를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1952년 조폐공사에서 최초로 제작한 보통우표부터 2022년 발생한 기념우표까지 우리나라 우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우편엽서와 우표를 제공해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편지를 보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연을 적어 넣은 뒤 준비된 우체통에 넣어두면 전시가 끝난 후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최근 우표 사용은 줄었지만, 여전히 우표는 역사와 문화를 담은 하나의 예술품"이라며 "이번 전시로 잊혀져가는 우표를 다시 새겨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전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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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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