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짝꿍’ 빅리그 간다!, 미트윌란 윙어 라치오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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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구스타프 이삭센이 라치오로 이적한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 시각)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말을 빌려 '라치오와 미트윌란의 이삭센의 이적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윙어는 이미 이탈리아 클럽과 합의했기 때문에 양측이 동의하는 즉시 거래가 체결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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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2022/2023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구스타프 이삭센이 라치오로 이적한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 시각)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말을 빌려 ‘라치오와 미트윌란의 이삭센의 이적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윙어는 이미 이탈리아 클럽과 합의했기 때문에 양측이 동의하는 즉시 거래가 체결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삭센은 미트윌란이 자랑하는 최고의 윙어다. 2012년 미트윌란 유스팀에 입단한 그는 18살인 2019년에 프로 계약에 서명한 뒤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1년과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그의 포텐이 2022/2023 시즌에 터졌다. 리그 32경기에 나와서 1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덴마크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그는 유로파리그에서도 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빅리그 팀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매체에 따르면 라치오(이탈리아)는 지난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미트윌란을 두 차례 만나면서 이삭센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바 있다.
이삭센은 2023/2024 시즌 조규성이 영입이 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개막전부터 조규성과 투톱으로 경기를 나서고 있으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득점왕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부진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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