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공식 후원

오비맥주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가 ‘2023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몇년째 줄곧 인기 1위를 기록 중인 PC게임이다. LCK는 2012년부터 열린 국내 최대 규모로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 대회는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세계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달려 있다.

카스는 이번 공식 후원으로 카스가 추구하는 젊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다양한 이벤트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카스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카스 여름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와 응원 구단 로고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 꾸밀 수 있는 맥주 파우치를 제공한다.

관람객을 위한 ‘카스 치어풀’ 존도 마련했다. 현장에 비치한 ‘카스 레몬 스퀴즈 치어풀’ 용지에 응원 문구를 적어 경기 관람 시 활용할 수 있다.

카스는 LCK 플레이오프 기간 내 ‘CASS X LCK’ 응원 서포터즈를 뽑을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뽑힌 관람객에게는 2023 LCK 서머 파이널 직관 기회와 응원 용품을 담은 웰컴키트, 당일 왕복 셔틀버스 서비스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대전광역시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LCK 서머 파이널과 팬 페스타에서 카스 부스를 운영한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를 통해 Z세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려 한다”며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로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