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차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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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하고자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차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예비 사회적기업은 인증요건을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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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 사회적기업의 발굴·육성하고자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차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8~9월),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및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10월)를 거쳐 10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 사회적기업은 인증요건을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춘 기업이다.
지난 2월 실시한 1차 공모에는 지역기업 15개 사가 참여해 최종 7개 사가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29개 사가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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