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3. 8.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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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활용된다.
코레일은 또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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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활용된다. 코레일은 또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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