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뉴진스 제치고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가수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조사 30위 순위는 임영웅, 뉴진스, 방탄소년단, 아이유, 마동석, 손흥민, 이도현, 아이브, 김호중, 르세라핌, 윤아, 공유, 세븐틴, 블랙핑크, 김태리, 유재석, 이찬원, 손석구 , 장민호, 김연아, 차은우, 트와이스, 주현영, 싸이, 이병헌, 조인성, 에스파, 김혜수, NCT,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계약하다, 촬영하다, 수상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특별상, 시청자 투표, 광고모델'이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29%로 분석됐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05% 하락, 브랜드 이슈 45.33% 상승, 브랜드 소통 52.60% 상승, 브랜드 확산 8.5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8월 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209,84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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