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잼버리 청소년들에게 농특산품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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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새만금 세계잼버리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에게 군산지역의 농특산품 알리기에 나섰다.
군산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행사장에서 군산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인 '군산시간여행마을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군산 통합브랜드 '새들군산'과 군산 농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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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가 새만금 세계잼버리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에게 군산지역의 농특산품 알리기에 나섰다.
군산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행사장에서 군산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인 ‘군산시간여행마을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군산 통합브랜드 ‘새들군산’과 군산 농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대야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전수)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어울림(대표 장병수)이 참여해 쌀, 누룽지, 콩 가공품, 곡물 시리얼 등에 대한 시식과 판매가 이뤄진다.
홍보·판매장은 참가자와 일반 관광객 모두 출입 가능한 잼버리 델타 구역에 위치해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인에게 군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며, “K-푸드 속 군산의 먹거리로 세계인이 다시 찾는 군산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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