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 아증시 일제 하락 출발, 닛케이 1.05%↓

박형기 기자 2023. 8. 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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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영국계 신평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는 피치의 등급 하향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0.98%, S&P500은 1.38%, 나스닥은 2.17% 각각 하락했다.

앞서 피치는 미국의 국가 부채 점증과 정부의 거버넌스(지배력) 약화를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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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인이 도쿄에 설치된 닛케이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영국계 신평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05%, 한국의 코스피는 0.06%, 호주의 ASX지수는 0.2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피치의 등급 하향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0.98%, S&P500은 1.38%, 나스닥은 2.17% 각각 하락했다.

앞서 피치는 미국의 국가 부채 점증과 정부의 거버넌스(지배력) 약화를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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