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친환경 소비 독려하는 '그린 캠페인' 실시

냉동보관밥 기능 활용 독려…에너지 절약 목적
해피빈과 손잡고 수익금 1% 환경 활동에 기부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쿠첸은 소비자 참여 환경 선순환 프로젝트인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잔반 줄이기 △냉동보관밥 기능으로 밥솥 보온 시간 줄이기 △냉동보관밥 기능 탑재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밥솥 구매 등으로 진행한다.

쿠첸은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네이버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협력한다. 쿠첸몰을 통해 냉동보관밥 기능을 탑재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밥솥 구매시 수익금 1%를 해피빈에 기부한다.

기부 금액 관련 활동 내용은 분기별로 쿠첸몰에 공지한다.

쿠첸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그린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환경을 위한 쿠첸의 여정에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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