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상담부터 할인까지"…한샘,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 참여

최대 규모 부스 운영…41개 대리점 맞춤 상담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샘(009240)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6일까지 열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7년째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한샘은 롯데하이마트(071840)와 손잡고 인테리어와 가전을 함께 상담하는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한다. 한샘리하우스 41개 대리점이 참여해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스는 △홈인테리어 상품과 가전 제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가전콜라보존 △부엌·수납·건자재 등 신제품 전시존 △부엌·바스·마루·필름 등 한샘의 베스트 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샘플전시존 등으로 구성했다.

한샘의 홈 인테리어 전문가인 리하우스 디자이너(Rehaus Designer·RD)와 롯데하이마트의 가전 전문가가 인테리어와 가전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해 인테리어 공사 후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샘은 부스 방문 후 상담 진행시 '마이쿡 홈밥세트 8P'를 증정한다. 부스에서 당일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제품을 6% 할인 판매한다. 한샘 인테리어 상품과 롯데하이마트 가전을 함께 구매시 최대 180만원 상당 할인·상품권을 증정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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