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울산광역시교육청' 구독자 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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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개설 4년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일 오전 9시 기준, 구독자 1만400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 제작한 생태환경교육 웹드라마 '지구인의 이중생활'은 누적 조회수 18만 회, 2022년 울산지역 학생 밴드 포엠의 일상 회복 응원 연주 영상 '우리, 다시 시작'은 11만6천 회를 기록했다.
사이버폭력 예방 웹드라마 '그림자방'은 13만8천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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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활용 다양한 연령대와 소통 창구
울산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개설 4년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일 오전 9시 기준, 구독자 1만400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개설이 가장 늦은 편.
하지만 교육적인 요소에 재미를 더한 영상이 관심을 끌면서 현재 누적 조회수가 250만 회에 이르고 있다.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영상에 출연하고, 다큐멘터리와 웹드라마, 챌린지, 먹방, 숏츠 등 다양한 형식을 도입해 관심도를 높였다.
2021년에 제작한 생태환경교육 웹드라마 '지구인의 이중생활'은 누적 조회수 18만 회, 2022년 울산지역 학생 밴드 포엠의 일상 회복 응원 연주 영상 '우리, 다시 시작'은 11만6천 회를 기록했다.
사이버폭력 예방 웹드라마 '그림자방'은 13만8천 회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교육교재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일년나기-고등학교'에 수록됐다.
학교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사람들'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울산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응원 영상이 조회수 8만2천 회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소통 창구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네이버 밴드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참신한 콘텐츠로 울산교육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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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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