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삼중국적 “한국·캐나다·네덜란드 여권 사용”(‘라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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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삼중 국적자라고 자랑했다.

이날 전소미는 삼중 국적자임을 밝혔다.

전소미는 "아빠가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이다. 엄마가 한국 사람"이라며 "여권이 세 개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직접 여권을 공개하며 "사진이 다 다르다. 재질도 다르다. 네덜란드 여권은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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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전소미가 삼중 국적자라고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삼중 국적자임을 밝혔다. 전소미는 “아빠가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이다. 엄마가 한국 사람”이라며 “여권이 세 개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직접 여권을 공개하며 “사진이 다 다르다. 재질도 다르다. 네덜란드 여권은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여권도 계속 써줘야 한다. 스케줄 가는 나라별로 가져간다. 유럽은 네덜란드 여권을 가져가서 심사를 기다릴 것 없이 한다. 미국, 캐나다 갈 때는 캐나다 여권을 사용하면 조금 더 손쉽다. 아시아 갈땐 한국. 거의 무적이다”라고 자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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