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10회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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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신속집행 평가 상·하반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몇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 2019년도부터 10회 연속 수상 및 인센티브를 받은 유일한 기초자치단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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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비 117.4% 높은 집행률 보여
경기 파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신속집행 평가 상·하반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몇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 2019년도부터 10회 연속 수상 및 인센티브를 받은 유일한 기초자치단체가 됐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집행 가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집행 추진을 독려해 1·2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1469억 원을 집행해 목표 대비 117.4%의 높은 집행률을 보였다. 일반분야 또한 목표 대비 집행률 113.7%를 기록해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시는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면서 예산의 이월·불용 최소화 등 예산 낭비 요인을 줄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년 연초부터 각 부서별 주요사업을 분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집행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추진으로 지방재정이 경제활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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