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9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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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 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의 판매 비중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이 50%를 넘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대형 소매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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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 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출시 이후 매일 3300대가 판매된 수준이다.
2023년에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등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의 판매 비중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이 50%를 넘었다.
2023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모든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10% 더 높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출시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과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또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대형 소매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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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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