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슈퍼투데이특가' 상반기 일 거래액 47% 신장

한지명 기자 2023. 8. 3.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는 '슈퍼투데이특가'의 상반기(1~6월) 일평균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신장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상품은 6배, 파트너사는 6.3배 늘었다.

LG생활건강과 P&G의 일 평균 매출은 각각 25배, 21배 증가했다.

온도식품은 일 평균 매출이 72배까지 늘었으며 지난 1년 매출의 1/3을 행사 하루 만에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 매출 1억 달성한 상품 전년비 6배↑
'슈퍼투데이특가'.(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위메프는 '슈퍼투데이특가'의 상반기(1~6월) 일평균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신장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상품은 6배, 파트너사는 6.3배 늘었다. 구매 고객 수와 평균 객단가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2% 상승했다.

슈퍼투데이특가는 시즌 이슈와 트렌드 등을 고려해 매일 6개 상품을 선정하고 한정 시간 초특가로 선보이는 타임 마케팅이다.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소 브랜드 매출도 견인하고 있다. LG생활건강과 P&G의 일 평균 매출은 각각 25배, 21배 증가했다.

온도식품은 일 평균 매출이 72배까지 늘었으며 지난 1년 매출의 1/3을 행사 하루 만에 달성했다.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 또한 47배 증가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위메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파트너사와 고객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