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라디오→뉴스 출연…적극 홍보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 팀이 오늘(3일) YTN '더뉴스'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 팀이 3일 뉴스와 라디오 쇼를 누비며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비공식작전'에서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으로 분한 배우 주지훈이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판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비하인드는 물론, 함께 출연한 배우 하정우와의 케미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주지훈과 거침없는 매력의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오후 1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 '더뉴스'에 출연해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배우 주지훈으로서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 10분에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터널' 이후 재회한 작업 소감뿐만 아니라 해외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 개봉 다음 날인 만큼, 하정우와 주지훈, 김성훈 감독은 '비공식작전'을 기다려왔던 청취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계획이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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