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미니콘서트·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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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은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내한공연 관람과 7일 열리는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미니 콘서트 및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를 20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텐잠머는 베를린 필하모닉 최연소 클라리넷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해당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1박과 오텐잠머 내한공연 R석 초대권 2매를 준다.
패키지 구매 고객만을 위해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30분간 미니 콘서트와 사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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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시그니엘 서울은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내한공연 관람과 7일 열리는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미니 콘서트 및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는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 패키지를 20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텐잠머는 베를린 필하모닉 최연소 클라리넷 수석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테니스 선수와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하버드대 재학 중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롯데콘서트에서 11일부터 열흘간 진행하는 '2023 클래식 레볼루션'에서 오텐잠머는 예술감독을 맡아 레너드 번스타인을 주제로 9차례 공연을 총괄한다. 3차례 공연에서 클라리넷 연주자와 지휘자로도 활약하는 그를 만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1박과 오텐잠머 내한공연 R석 초대권 2매를 준다.
패키지 구매 고객만을 위해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30분간 미니 콘서트와 사인회를 개최한다. 76층 초고층 연회장에서 노을과 함께 오텐잠머와 피아니스트 라쉬코프스키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뒤 오텐잠머 사인회및 사진촬영 시간이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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