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딸 공개 "말도 잘하고 귀여워" 아빠 미소

차유채 기자 2023. 8.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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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둘째 딸을 공개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긴 쇼츠(짧은 영상)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놀이방 간 첫날 춤추고 난리 났어"라며 '구라철' 제작진에게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다른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 딸만) 첫날부터 춤추고 난리가 났다"고 흐뭇해했고, 제작진은 "친구들이 있어서 신났나 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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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김구라의 딸, 김구라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둘째 딸을 공개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긴 쇼츠(짧은 영상)가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놀이방 간 첫날 춤추고 난리 났어"라며 '구라철' 제작진에게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김구라의 딸은 놀이방 주변을 돌아다니다 순간 멈추더니 몸을 흔들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김구라는 "다른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우리 딸만) 첫날부터 춤추고 난리가 났다"고 흐뭇해했고, 제작진은 "친구들이 있어서 신났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또 "(딸이) 말도 잘한다"며 "블러 처리해서 (딸) 몸만 나오게 (편집해달라)"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후 2020년 12월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다. 2021년 9월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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