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한 여름을 위해! 대용량 제습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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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뽀송 인버터 19L
편집장 서지아
위닉스 하면 제습기가 떠오를 정도이니 제품력은 믿고 있었다. 바람이 강력해 짧은 시간 사용해도 제습력이 좋고,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도 사용하기 편리했다.
에디터 이채영
의류 제습 모드를 가장 잘 활용했다. 빨래가 꿉꿉한 냄새 없이 바삭하게 말라 기분이 좋았다. 실내에서 건조해도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복합 필터가 있어 더욱 안심이다.
에디터 이설희
물통에 손잡이가 있어 물을 비우기 편리했고 물통의 바깥 면까지 디자인을 통일한 디테일이 좋았다. 비가 올 때나 무더울 때면 앱을 사용해 회사에서도 퇴근 전 작동시켜 편리하게 사용했다.
신일 18L 제습기
편집장 서지아
제습 용량 대비 상대적으로 콤팩트한 크기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사용 방법이 심플하고 습도를 설정하면 알아서 작동하니 편리했다. 상단 물통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장점이다.
에디터 이채영
아이가 있는 집이라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다. 이제껏 보지 못한 상부형 제품으로 분리가 편한 물통은 물을 버리기도 쉽지만 물때 등을 고려했을 때 세척이 편리한 점이 가장 좋았다.
에디터 이설희
장마철의 찐득함을 이겨내기 위해선 제습기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통 용량이 커서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좋았다. 부피가 큰 가전임에도 디자인이 심플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든 포인트!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공기청정 제습기
편집장 서지아
터치인 듯 버튼을 누르는 조작 방식인데, 직관적이어서인지 의외로 편리했다. 습도가 가장 높은 드레스 룸에는 집중 건조 호스를 사용해 여름에도 겨울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디터 이채영
제품을 작동시킬 때 피부에 바람이 닿지 않는 설계가 친절하고 디테일하다. 정숙 모드나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소음이 적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해도 돼 편리했다.
에디터 이설희
보통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신발 등의 의류 집중 건조 키트가 포함돼 있어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다. 희망 습도를 설정할 수 있어 날씨에 따라, 계절에 따라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편집장 서지아
생각보다 소음이 적어 늦은 밤에 작동해도 소리가 거슬리지 않는다. 일반적인 스마트 모드도 짧은 시간 내에 습도가 급격하게 내려가 효율성이 좋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점도 마음에 든다.
에디터 이채영
에어컨을 끄기 전에 송풍으로 내부를 말려야 한다는데 제습기도 마찬가지다. 다른 무엇보다도 제습기 속 열교환기에 맺힌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자동 건조 기능만으로도 선택할 만하다.
에디터 이설희
오브제컬렉션다운 디자인과 다른 가전에서는 볼 수 없는 컬러가 마음에 쏙 들었다. 옷, 신발, 침구 등도 건조가 가능한 다양한 모드가 있어 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REVIEWER
편집장 서지아
장마철은 물론 겨울에도 집 안의 습도가 높아 제습기 구입을 고려 중! 욕실과 연결된 안방 드레스 룸의 의류 습기가 가장 큰 고민.
에디터 이채영
건조기가 따로 없고, 꿉꿉한 실내 공기와 마르지 않는 빨래로 여름에는 제습기가 꼭 필요한 집에 살고 있다.
에디터 이설희
여름뿐 아니라 이제는 사계절 내내 필요한 가전인 제습기. 에어컨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 제습기를 자주 사용한다.
에디터 : 이채영 | 사진 : 각 브랜드,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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