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연령 39세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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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러스닷컴에서 가입 가능한 1년 약정 다이렉트 요금제는 당초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연령 제한을 18~29세에서 39세까지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내달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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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러스닷컴에서 가입 가능한 1년 약정 다이렉트 요금제는 당초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인터넷 요금제로 선보였다.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연령 제한을 18~29세에서 39세까지 확대했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월 납부 요금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시 △100M 월 1만9800원 △500M 월 2만6400원 △1G 월 3만3000원이다. U+tv 와 함께 사용하면 월 1375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부터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욱 LG유플러스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1년 약정 인터넷을 온라인에서 1분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 접근성과 유플러스닷컴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유플러스닷컴이 고객의 디지털 통신 경험을 지속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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