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본인 피셜 떴다!’ 덴마크 홀란드 영입 ‘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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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일찍 움직였다.
회이룬 메디컬 테스트 이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을까?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오는 7일 랑스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회이룬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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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본인이 직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라스무스 회이룬은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하다는 평가다.
회이룬 영입에 대해서는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맨유는 기존 공격 자원이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보여줬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일찍 움직였다. 선수와 개인 합의를 먼저 마치면서 의지는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회이룬의 소속팀 아탈란타와의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했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망이라는 경쟁자가 생기면서 골머리를 앓았지만, 지난 수요일 회이룬은 훈련장으로 향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회이룬 메디컬 테스트 이후 흥분을 감추지 못했을까?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회이룬이 업로드한 게시물은 ‘조만간’이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맨유 유니폼이 걸려있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는 오는 7일 랑스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회이룬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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