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신화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 2회 방송 만에 1만세트 판매

2023. 8. 3.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샵에서 본인 이름을 내건 스테이크 상품을 선보인 신화 김동완이 단 두 번의 방송에서 1만세트를 판매하며 셰프로 변신에 성공했다.

해당 상품을 기획한 박효진 GS샵 식품팀 MD는 "김동완 씨의 인지도가 높다고 하더라도, 단 두 차례 방송에서 1만세트 판매는 신상품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2차 방송의 경우 론칭 방송 대비 좋은 시간대 방송을 하긴 했지만, 판매량이 3배로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샵에서 본인 이름을 내건 스테이크 상품을 선보인 신화 김동완이 단 두 번의 방송에서 1만세트를 판매하며 셰프로 변신에 성공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6월 14일(수)과 7월 19일(수) 두 차례에 걸쳐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 상품을 방송했다. 6월 론칭 방송에서 약 2500세트가 판매된 데 이어 7월 2차 방송에서는 7500세트가량이 판매되며 단 2회 방송 만에 누적 1만세트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해당 상품을 기획한 박효진 GS샵 식품팀 MD는 “김동완 씨의 인지도가 높다고 하더라도, 단 두 차례 방송에서 1만세트 판매는 신상품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2차 방송의 경우 론칭 방송 대비 좋은 시간대 방송을 하긴 했지만, 판매량이 3배로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구매 고객을 분석해 보면 ‘김동완 효과’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는 GS샵이 운영하는 일반식품 카테고리 상품 가운데 30·40대 구매 고객 비중이 평균 대비 47%가량 높다. 그뿐만 아니라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GS샵에 신규 가입한 고객 비중도 타 식품 대비 2배가량 높다. 1세대 아이돌 김동완 씨의 호감도와 인기가 상품 판매는 물론, GS샵에 MZ고객을 유입시키는 부가적인 효과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김동완 씨는 가수·배우·요리 프로그램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져온 오랜 방송 경험으로 방송을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점도 돋보인다. 덕분에 김동완 씨가 출연한 두 차례 방송은 모두 같은 시간대 홈쇼핑 방송 중 시청률 1위(KT IPTV 기준)를 기록했다.

실제로 2차 방송에서 조리 시연을 앞두고 프라이팬이 빨리 달궈지지 않자 임효진 쇼핑호스트에게 “오늘처럼 이렇게 예열이 빨리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하죠, 가르쳐 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하고, 임효진 호스트가 ‘치미추리’ 소스를 처음 들었다며 이야기를 꺼내자 설명하려다 “어원에 대해서는 다시 조사하겠다”라며 솔직함으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동완 프라임 스테이크’ 3차 방송은 8월 4일(금) 저녁 8시 20분 똑.소.리. 프로그램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똑.소.리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방송인 이상민 씨와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 앱 구매 시 10% 할인 및 신한카드, 현대카드 결제 시 5% 즉시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동완 씨는 “노래는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들을 기회가 많지만 스테이크는 구매해야 맛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다. 앞선 두 번의 방송에서 제 상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들은 정말 저에 대한 믿음 하나로 구매해 주신 것으로 생각해 더욱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는 신화 김동완이 아닌 셰프 김동완으로서 홈쇼핑 고객들을 제 팬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GS리테일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