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요리 위해 베트남?” ♥9살 연하 아내와 알콩달콩 공개(닭싸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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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이 베트남 요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재훈 셰프와 김진교 수제자는 짜조 치킨을 메뉴로 골랐다.

이재훈은 "짜조 치킨 때문에 베트남에 다녀왔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재훈은 "기물들, 라이스페이퍼 등 베트남을 그대로 스튜디오로 옮겨왔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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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재훈이 베트남 요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이날 2라운드 2차전 주제는 시청자 레시피 재해석이었다. 기존 레시피를 바탕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것.

이재훈 셰프와 김진교 수제자는 짜조 치킨을 메뉴로 골랐다. 이재훈은 "짜조 치킨 때문에 베트남에 다녀왔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베트남에서 얻은 좋은 기억을 수제자에게 이식해줬다는 것.

이에 이연복은 "같이 갔나요. 혼자 갔나요"라고 묻더니 김진교는 가지 않았다는 말에 "놀러 갔네"라고 반응했다. 방송에는 이재훈 가족의 알콩달콩한 여행 추억이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다만 김진교는 "피시 소스를 쓰거든요. 국내 들어오는 피시소스가 한정적이라 현지에서 맛있는 피시소스를 구해주셨다"라고 했다. 이재훈은 "기물들, 라이스페이퍼 등 베트남을 그대로 스튜디오로 옮겨왔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재훈 셰프는 2018년 9살 연하 일반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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