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한지은, '마녀사냥 2023' 출연

박정선 기자 2023. 8. 3. 08: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 2023'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한지은이 티빙 '마녀사냥 2023'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4일 공개 예정인 6화에서는 자타공인 핫가이 판별가로 통하는 홍석천이 주우재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다.

홍석천의 선택을 받지 못한 코드 쿤스트와 이를 부러워하는 주우재의 상반된 반응이 웃음을 선사한다.

'멜로가 체질'에서 '애교 지옥'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한지은은 애교 연기 수업부터 솔직한 연애 경험담까지 전하며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킨 '그린라이트를 켜줘' 사연의 후기가 도착해 이목이 집중된다. '나랑만 있으면 잘 먹는 소식좌 남사친'과 '소개팅 이후 나를 불러내는 여사친'의 주인공들이 전해온 뜻밖의 결과에 다섯 MC가 모두 '입틀막' 한 가운데, '그린라이트 탐지견'을 자처한 코드 쿤스트의 적중률이 과연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주 토크의 주제는 '비밀은 없다'. 연인 사이에도 비밀이 필요하다고 중론이 모아지는 가운데 홀로 침묵하던 미주는 “연인의 전 애인이 궁금하다”는 솔직한 의견을 밝혔고, 김이나 역시 “내 과거는 말하기 싫으면서 상대방에게는 물어본다”고 반응해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은 '연인이 나의 X에 대해 물어봤을 때'의 모범 답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실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