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최신기술 반영된 '고정밀 전자지도'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지표면의 위치와 지형 같은 공간 정보를 데이터로 구조화해 전산화한 지도를 말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해 시의 정책 사업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공간정보 자료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지표면의 위치와 지형 같은 공간 정보를 데이터로 구조화해 전산화한 지도를 말한다.
고정밀 전자지도가 만들어지면 각종 사업을 계획하거나 정책을 결정할 때 지형과 지물의 최신 변동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심사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전국 7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최신기술인 라이다(LiDAR) 자료를 활용하여 시 전 지역의 지형도를 제작하고 고정밀 라이다 자료를 기반으로 3차원 건물 모델링, 정밀 도로 뷰 등의 부가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해 시의 정책 사업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공간정보 자료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