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국내 누적 판매 9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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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무풍에어컨은 7년 간 하루 평균 3300여대가 판매됐다.
특히 올해는 가정용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 구매시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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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무풍에어컨은 7년 간 하루 평균 3300여대가 판매됐다. 특히 올해는 가정용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올해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등 신제품이 출시됐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 2등급을 획득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10% 더 높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포함됐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과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아낄 수 있다. AI 절약모드를 활성화한 에어컨 대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현재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 구매시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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