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오타니, 홈런왕에 타격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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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의 방망이가 호쾌하게 돌고 있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지명, 2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디트로이트전부터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오타니는 1회부터 애틀랜타 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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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의 방망이가 호쾌하게 돌고 있다. 홈런 생산을 잠시 멈춘 사이 안타를 몰아치며 타격왕 레이스에도 뛰어들었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지명, 2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디트로이트전부터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7경기 중 4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토론토전 이후 5경기째 홈런은 없지만, 타격감은 여전히 뜨겁다.
이날 오타니는 1회부터 애틀랜타 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두 번쨰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 무사 1루에서 다시 안타를 뽑으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하지만 오타니의 활약에도 LA에인절스는 5-12로 패했다.
오타니의 타율은 이날 멀티히트로 0.307까지 올라갔다. 보스턴의 요시다 마사타카, 클리블랜드 조시 네일러(이상 0.306)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타율 3위로 올라섰다. 타율 1위 론토 보 바셋(0.321)은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위 탬파베이 얀디 디아스(0.317)는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올시즌 일찌감치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가 홈런왕에 이어 타격왕까지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aps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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