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서 6일 '한강 발원제' 봉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 발원제는 1997년부터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봉행되어온 제례 행사로 한강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시의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마지막날에 열리고 있다.
이날 용맞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검룡소 용소에서 떠온 발원수를 제단에 올리는 봉수,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소지례 순으로 진행된다.
봉행 후 참례자들은 소지와 건강을 기원하는 봉수 내림, 음복 나눔, 물게임 등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이달 6일 '민족의 젖줄'로 불리는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서 한강 유역 번영·화합 기원 '제27회 한강 발원제’를 봉행한다.
3일 태백시에 따르면 한강발원제는 초헌관에 이상호 태백시장, 아헌관에 이진수 대한노인회 시지회장, 종헌관에 김정애 태백상록회 회장이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발원제를 봉행할 예정이다
한강 발원제는 1997년부터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봉행되어온 제례 행사로 한강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시의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마지막날에 열리고 있다.
이날 용맞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검룡소 용소에서 떠온 발원수를 제단에 올리는 봉수,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소지례 순으로 진행된다.
봉행 후 참례자들은 소지와 건강을 기원하는 봉수 내림, 음복 나눔, 물게임 등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