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도 지수선물 일제 상승, 나스닥 0.16%↑

박형기 기자 2023. 8. 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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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지만 지수선물은 모두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5%, S&P 500 선물은 0.14%, 나스닥 선물은 0.1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영국계 신평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0.98%, S&P500은 1.38%, 나스닥은 2.17%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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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지만 지수선물은 모두 상승하고 있다.

2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5%, S&P 500 선물은 0.14%, 나스닥 선물은 0.1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정규장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은 영국계 신평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0.98%, S&P500은 1.38%, 나스닥은 2.17% 각각 하락했다.

앞서 피치는 전일 미국의 국가 부채 점증과 정부의 거버넌스(지배력) 약화를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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