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7년간 판매 900만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팔린 셈이다.
삼성전자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무풍에어컨의 판매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팔린 셈이다.
아울러 에너지 고효율 모델도 적극 내놨다.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 중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2023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10% 더 높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도 출시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과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전 모델의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이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추가 절약할 수도 있다. AI 절약모드를 활성화시킨 에어컨 숫자는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현재 2배 이상 늘었다.
삼성전자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무풍에어컨의 판매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0만원 상당의 캐시백이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개영식서 84명 쓰러져…조직위 “부대행사 중단 요청”
- "목숨 걸고 뛰었다" 검단신도시 점령한 들개 무리들
- 장애아 키워낸 나경원, ‘주호민 사건’에 보인 입장은
- 몇 번이고 성폭행…“피로 회복제야” 졸피뎀 건네고 이뤄졌다
- 20㎝ 흉기 들고 주택가 터벅터벅…8만원 내고 풀려나
- “블박 36초만 봐주세요”…판사 “시간 없다” 벌금형(영상)
- 임산부, 독립을 위해 폭탄을 들다 [그해 오늘]
- 연예인 출신 600억 사업가 ‘성추행’ 유죄...벌금 300만원
- 경남 스파이더맨? 아파트 3층 20초만에 오른 절도범 (영상)
- 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탄원서 제출…“너 싫어” 녹취록 전문가 의견은